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음식

면연력 높이는 방법과 음식 알아보기

 

우리의 피부와 장 그리고 피 속에는 수조가 넘는 균이 살고있습니다. 이중에는 좋은 균만 있는 것이 아닌 나쁜 균도 있습니다.

 

코 점막 속엔 감기바이러스가 항상 붙어있지만 그렇다고 늘 병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평소에는 조화를 이루며 잘 살고 있는데, 내부환경에 문제가 생기면 면연력이 떨어지고, 그때를 틈타 병원균이 증가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암세포는 매일 생기지만 모두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면역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운 나쁘게 외부에서 찾아오는것이 아닌 이미 몸속 병균이 원인이며 뭔가 방해하여 내부 균형이 깨지면, 그때 병균들이 들고 일어나 병을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면연력을 올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면연력을 크게 높이는 3가지 방법>

 

1. 장건강

 

장 건강

 

면연력의 70%는 장이 관장합니다.

 

인체 면역물질 70%가 모여 있는 면역 핵심 장기인 장에는 약200조개의 세균이 살고있답니다. 중간균(70%), 유익균(15%), 유해균(15%)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항생물질을 만들고 독소들을 제거 합니다.

하지만  이 균형이 깨져 유해균의 비율이 늘어나면 장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발견돼 제2의 뇌로도 불리는 만큼 장은 단순한 소화기관을 넘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장기입니다.

 

장 건강을 책임지고 이는 장내 세균총이 파괴되는 원인은 과식,음주,과로,스트레스,운동부족,잦은 항생제 복용 등 다양합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은 장내 세균총을 변화시키는 주요인을 꼽힙니다.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은 규칙적인 균형식과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충하는 것 입니다.

 

김치,된장,청국장은 유익균이 많은 대표적 음식이며 곡류, 채서류 등의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이들 식품은 장내 유익균의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또한 유산균 제품을 직접 섭취합니다. 단 장까지 도달하는 제품인지 확인합니다.

 

햄,소시지 등의 가공육 섭취를 줄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발암물질로, 장의 유익균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2. 정상체온 유지

정상체온 유지

 

겨드랑이 아래에서 재는 체온을 피부 체온이라 하는데 몸 안쪽의 심부 체온보다 1도 정도 낮게 나옵니다.

 

피부 체온으로 36.5도쯤 되는 상태라면 우리몸의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연력이 30%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체온이 36.5도를 밑도는 저체온인 사람이 적지않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은 35도대의 저체온 상태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이때는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몸의 저산소 상태가 됩니다.

 

이는 면연력을 저하시키고 암을 유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며 또 혈행이니 나빠짐으로써 순환기 질환은 물론 어깨 결림 같은 증상도 나타납니다.

 

체온 1도 올리기를 실천하면, 면연력이 좋아지고 이로인해 췌장암, 우울증, 불면증, 수족냉증부터, 당뇨, 고혈압에 시달렸던 사람들이 개선되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실내나 바깥 온도에 맞추어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족욕, 반신욕을 하면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며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찹쌀, 호두, 단호박, 무, 인삼, 꿀 등이 있으며 계피, 마늘, 생강을 먹는것도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도 체온을 올리는 중요한 방법은 운동입니다. 매일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하루30~1시간)은 운동 시 체온을 올릴 뿐만 아니라 순환계와 근력을 강화시켜 평상시에도 체온을 높여 면연력을 강화시키고 활력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3. 단식과 명상

명상

 

현대인은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환경오염 물질, 스트레스 등으로 질 나쁜 미토콘드리아를 만들어내 노화를 가속화합니다.

 

하지만 좋은 생활습관으로 질 좋은 미토콘드리아의 양을 증가시키면 몸의 기능이 향상되어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면 몸이 에너지를 필요로 해 미토콘드리아 수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사 가끔 공복감(간헐적단식)을 느끼는 것이 칼로리를 제한하는 소식보다 효과적입니다.

 

또한 공복은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을 통해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음식과 같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줍니다.

 

명상요법은 뇌파를 변화시키고 심혈관계 질환, 불안, 강박증, 우울증을 완화 또는 호전 시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 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을 높여주고, 긍정적 감정과 관련된 뇌 부위의 활동을 중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